미얀마 지진 여파, 태국 여행 괜찮을까? 방콕 피해 상황부터 항공권 환불 총정리
지난 3월 28일, 미얀마에서 발생한 규모 7.7의 강진으로 인해 태국 방콕까지 강한 진동이 감지되며,
여행객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진이 태국에 미친 영향, 대한항공·아시아나 포함 항공권 환불 정보, 여행 일정 변경 시 체크리스트까지 한 번에 정리해드립니다.
미얀마 강진이 태국에 미친 영향
이번 강진의 진앙은 미얀마 내륙이지만, 지진의 여파는 국경을 넘어 태국 방콕까지 도달했습니다.
특히 건설 중이던 30층 고층 빌딩이 붕괴되며 최소 5명이 사망하고 100명 이상이 매몰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태국 정부는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고층 건물 출입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또한 여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어, 현재 방콕은 안전을 우선으로 이동이 제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 해외 위기상황 대처 방법은 아래 버튼 확인하시면 됩니다!
항공권 환불 및 취소 정책 – 대한항공, 아시아나, LCC 포함
지진 이후 항공편의 지연, 취소가 이어지고 있어, 항공권 환불 및 변경을 고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항공사마다 정책이 다르므로 반드시 본인 항공사 정책을 확인해야 합니다.
✈️ 대한항공(Korean Air)
- 자연재해로 인한 취소 시 수수료 면제 가능
- 환불 신청 기한: 항공권 유효기간 만료일로부터 30일 이내
- 필요 서류: 자연재해 관련 증빙자료 제출 시 수수료 면제 가능
📌 경로 안내 (대한항공 공식홈)
- 대한항공 홈페이지 접속 → https://www.koreanair.com
- 상단 메뉴에서 '예약 관리' 클릭
- '예약 조회' 선택 후, 여권 정보 또는 예약번호로 조회
- 해당 예약을 선택 후 '예약 변경' 또는 '환불 요청' 클릭
- 변경 또는 환불 사유 선택 → 천재지변(자연재해) 체크
- 변경/환불 가능 여부 및 수수료 확인 후 진행
대한항공 홈페이지 접속은 아래버튼 확인하시면 됩니다!
항공편 변경, 귀국 지원 등 종합 대응은 외교부 영사콜센터 (24시간 연락)
자세한 내용은 아래버튼에서 확인하세요!
외국 여행 중 자연재해를 만났을 때는 현지 대사관에 즉시 연락하고, 안전한 장소로 대피한 뒤 항공편과 귀국 방법을 신속히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아시아나항공(Asiana Airlines)
- 출발 91일 전 전체 미사용 항공권 환불 시 수수료 없음
- 구매 후 24시간 이내 환불 시 수수료 면제
- 부분 사용 항공권은 사용 구간 운임 차감 후 환불
✈️ 기타 항공사 (LCC 포함)
- 타이항공 / 방콕항공: 일정 변경 수수료 한시 면제 중
- 에어아시아 / 티웨이항공: 자연재해 상황에 따라 유연한 조치 시행
💡 핵심 요약
“지진으로 인해 태국행 항공편을 예약하셨다면, 항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반드시 최신 공지를 확인하세요!”
여행 계획 변경 시 참고 사항
현재 방콕은 여진 위험과 건물 안전 문제로 인해 관광객의 이동이 제한되고 있으며,
일부 호텔 및 관광지는 임시 운영 중단에 들어갔습니다.
여행 일정을 변경해야 하는 경우, 다음 사항을 반드시 체크해보세요.
- 호텔 예약 취소 가능 여부 확인
- 여행자 보험사에 지진 관련 보상 항목 문의
- 현지 공항 및 교통 상황 실시간 체크
이번 미얀마 지진은 단순히 국지적인 피해에 그치지 않고, 인접 국가인 태국 방콕까지 직접적인 영향을 준 대형 자연재해입니다.
여행객들은 여행 일정을 재조정하면서 항공권, 호텔, 보험까지 세부 사항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